여정: 대구공항에 새벽에 도착했다., 다낭국제공항에 4시간 만에 도착했다., 택시를 타고 처음 간 곳은 한시장이라는 곳이다., 공항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롯데마트였다., 택시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가니 바나힐이라는 곳이 나왔다., 한국인들에게 아주 유명한 콩커피라는 카페였다., 우리 답사의 첫 유적지는 한라산 산천단이었다., 견문: 공항 주차장은 여행가는 사람들의 차들로 가득했다., 호텔 앞에는 한 줄로 늘어선 야자수가 많이 보였다., 한시장에는 100여개도 넘는 상점들이 가득차있었다., 가이드 아저씨 말씀에 따르면 베트남은 한국보다 물가가 아주 싸다고 했다., 바나힐에는 황금색 손으로 받친 모양의 다리가 있었다., 호텔 앞에는 항상 택시 기사들이 늘어서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어디로 가는지 묻곤 했다., 전설에 따르면 우도를 빨랫돌로 하여 매일 옷을 세탁했다고 한다., 영실에 들어서면 이내 솔밭 사이로 시원한 계곡물이 흐른다., 수 백 개의 기암이 우뚝우뚝 솟아 있다., 감상: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간절했다., 짝퉁 크록스가 너무 싸서 놀랐다., 물건값이 너무 싸서 또 오고 싶었다., 엄마가 마사지를 받는 동안 나는 조금 심심했다., 갑자기 비가 오고 추워져서 빨리 호텔로 가고 싶었다., 그 웅장한 모습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그 멋진 풍광에 느긋이 취하게 된다., 언제 올라도 한라산 영실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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