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든 탑이 - 무너지랴, 티끌 모아 - 태산, 가는 말이 고와야 - 오는 말이 곱다, 바늘 가는 데 - 실 간다, 낫 놓고 - 기역 자도 모른다, 달면 삼키고 - 쓰면 뱉는다, 말 한마디에 - 천 냥 빚도 갚는다, 개구리 올챙이 적 - 생각 못 한다, 간에 붙었다 - 쓸개에 붙었다 한다, 서당 개 삼 년이면 - 풍월을 읊는다, 쇠귀에 - 경 읽기, 남의 손의 떡은 - 커 보인다, 사촌이 땅을 사면 - 배가 아프다, 천 리 길도 - 한 걸음부터, 하늘이 무너져도 - 솟아날 구멍이 있다, 개천에서 - 용 난다, 가재는 - 게 편, 하나를 듣고 - 열을 안다, 소 잃고 - 외양간 고친다, 고생 끝에 - 낙이 온다, 될성부른 나무는 - 떡잎부터 알아본다, 똥 묻은 개가 -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시작이 - 반이다, 열 번 찍어 -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미운 아이 - 떡 하나 더 준다, 발 없는 말이 - 천 리 간다, 낮말은 새가 듣고 - 밤말은 쥐가 듣는다, 콩 심은데 콩나고 - 팥 심은 데 팥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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