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재하는 종전 협상의 핵심 쟁점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다. 돈바스 면적은 남한 면적의 절반을 약간 넘는다. 소련 시절에는 탄광과 금속 제련소가 즐비한 산업 중심지였다. a) 진짜 b) 가짜 2)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외환시장이 불안정하자 국민연금이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한국은행과의 외환스와프 계약(650억달러 규모)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a) 진짜 b) 가짜 3)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8일 대전·충남 지역구 민주당 의원들을 불러 오찬 간담회를 하면서 대전과 충남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두 지역이 통합하면 인구 약 360만 명, 면적 8787㎢에 예산만 약 33조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도시가 출범한다. a) 진짜 b) 가짜 4)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내년 6월 미국과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출전한다. 조별 편성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덴마크와 한 조를 이뤄 32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a) 진짜 b) 가짜 5) 석유화학 구조조정 작업의 일환으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을 자회사로 둔 HD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금융 지원’을 신청했다. 채권단 자율 협약에 따라 사업 재편에 나선 석유화학업체는 주채권은행에 금융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a) 진짜 b) 가짜 6) 내년 1학기부터 고교학점제 학점 이수 기준이 완화돼 선택과목에 대해서는 출석률만 채우면 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르면 내년 1학기부터 모든 과목은 출석률만 충족시키면 된다. a) 진짜 b) 가짜 7)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1년이 지났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참사 직후부터 지난 1년 간 조류 충돌, 방위각시설·둔덕, 기체·엔진, 운항 등 분야로 나눠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 조류 충돌 경위를 밝혀내는 등 진척아 있었지만 유가족들은 정부차원의 조사가 더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a) 진짜 b) 가짜 8)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가 2024년 7월 21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김민기는 학전을 운영하며 수많은 히트작품을 남겼다. 1994년 초연한 록 뮤지컬 '지하철 2호선'은 한국 뮤지컬 역사에 기념비적 작품으로 남아있다. 8천회 이상 공연을 올리며 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a) 진짜 b)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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